방송인 하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하지영 집들이 풍경이 담겼는데, 여기엔 김혜수를 비롯해 류승룡과 박혜령 PD도 자리했다. 특히 김혜수는 올 타임 레전드 톱스타답게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임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와 함께 하지영은 "이사 집들이 첫 손님"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나의 선배님들. 두 손 가득 집들이 선물들 가져오셔서는 맛있게 드시고 설거지도 해주시고 선물 포장 박스까지 같이 다 정리해 주시고 돌아가신 나의 우주 선배님들. 사랑해요, 선배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저희 공연장의 3분의 2 표를 (김)혜수 선배님이 다 사셔서 지인들이 한 달 내내 다 오셨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엇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5일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전 세계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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