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7회에는 박나래가 절친 코미디언 신기루, 엄지윤과 함께 일본 삿포로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디어 '나래식'이 첫 해외 촬영에 나섰다. 장소는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일본 삿포로. 세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삿포로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도착과 동시에 신기루 픽, 일본식 화로구이 맛집으로 향한다.
박나래는 "맛있게 먹으려고 기내식도 안 먹었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다. 이어 고기 전문가(?) 신기루의 고급 굽기 스킬이 펼쳐지고, 세 사람은 침샘 자극 먹방쇼를 선보인다. 맛과 분위기에 취한 세 사람은 "행복해"를 연발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너무 충격적이다"고 혀를 내두르고, 신기루는 "소름 끼친다"고 외치는데, 과연 어떤 선물이 이들을 경악하게 했을지 17회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회 차 인급동 최상위권 랭크는 물론, 누적 조회수 2500만 뷰 돌파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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