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13일 코멘트 없이 이동국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해변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재시는 미국 명문 패션학교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 합격한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FIT는 1994년 뉴욕주립대학교 산하 패션 전문학교다. 세계 5대 패션전문대학교로도 손꼽히며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노마 카마리 등을 배출한 명문대로 알려져 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와 결혼해 2007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고, 2013년 또 한 번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4년 아들 시안 군까지 얻은 이동국은 이듬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재시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출연, 168cm의 큰 키와 화려한 드레스 자태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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