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안방극장을 평정한 '해품달'이 재방송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MBC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이하 해품달)은 3회 연속 37.1%의 시청률(AGB닐슨 전국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하며 40%대의 시청률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해품달' 재방송 시청률은 11회 7.2%, 12회 8.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의 인기를 보여주듯 재방송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재방송에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가 11회 5.2 % 12회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품달'의 재방송 시청률을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