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중국·태국 MTV 음반판매 1위

김지연 기자  |  2007.07.02 16:57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남성그룹 파란이 6월 중국과 태국 MTV 음반판매 차트 1위를 재탈환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파란 측 관계자는 2일 "파란이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중국과 태국 MTV 음반판매차트 5주연속 1위를 기록했다"며 "이후 1위를 다른 팀에 내줬는데 6월 발표된 차트에서 3주만에 다시 1위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주춤하던 인기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파란이 지난 6월 태국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파란은 지난 6월10일 태국 방콕 패션 아일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태국 친선 태권도 토너먼트'에 참석해 공연을 가졌다.

특히 현재 중국과 태국에서는 파란의 팬클럽 회원만 60만 명에 육박하는 등 프로모션 행사 때마다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파란 측 관계자는 "최근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출연했던 드라마가 중국과 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라 인기가 더 상승하고 있다"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파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한편 라이언은 최근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 엠 샘'에 캐스팅됐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