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으로 향했다.
지난해 8월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씨와 결혼해 미국 보스턴에 머물러온 노현정 아나운서는 이날 귀국길에 아들도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는 지난 17일 오전9시40분 향년 86살을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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