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G스틸}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정대선씨의 이혼설에 대해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13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씨는 BNG스틸의 수출팀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 BNG스틸은 현대 기아차그룹의 계열사다.
현대차 관계자도 "정대선, 노현정 부부가 현재 미국 보스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노현정씨가 이혼 후 한국에 머문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정대선씨와 협의이혼하고 노현정씨가 서울 W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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