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ㆍ현영, MBC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남녀우수상 수상

길혜성 기자  |  2007.12.29 23:26


김구라와 현영이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코너의 김구라와 '섹션TV 연예통신'의 현영은 29일 오후 9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 공개홀에서 개그맨 이혁재의 단독 진행 하에 생방송으로 펼쳐진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올 한 해 주목할 만한 활약을 한 점을 인정받아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김구라는 "제가 원죄가 있는 사람인데 많은 분들의 이해와 배려가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다"며 감사해 했다. 현영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예쁜 목소리를 갖게 해 준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우수상 수상에 감격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