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이서진)의 화려한 칼솜씨에 '이산' 시청률이 최고점을 찍었다.
26일 시청률조사 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월화사극 '이산' 제46회 전국시청률이 3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제42회에서 세운 최고기록 35.3%를 1%포인트 앞선 것이다.
이날 '이산'에서는 세손이 정조로 등극하자마자 정후겸(조연우) 세력이 보낸 자객에 맞서 정조가 순발력과 무예로 이를 제압하고 이후 홍국영(한상진) 등이 뒷수습하는 는 내용이 다뤄졌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왕과 나'는 14.7%, KBS2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5.3%를 기록, 좀체 '이산'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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