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이 일본에 기획사 사무실을 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스포츠지 일간스포츠는 배용준의 한국 소속사 BOF의 모회사 키이스트가 25일
도쿄에 BOF 인터내셔널사 설립을 발표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 회사가 BOF 소속 배우의 일본에서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관리하는 것 외에 배용준이 런칭한 도쿄의 한국전통식당 '고시레'도 경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또 자본금 4억1500만엔 중 약 33%를 출자한 배용준이 "한층 더 일본 가족(팬) 여러분의 기분을 가까이 느끼고 격려받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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