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MC계 최고대우...유재석보다↑

김지연 기자  |  2008.03.12 10:00
최진실 ⓒ홍봉진 기자 honggga@


MC로 첫 데뷔하는 최진실이 A급 MC 유재석보다 더 높은 출연료로 업계 최고 대우를 받아 화제다.

11일 밤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OBS 사옥에서 만난 '진실과 구라'의 유진영 PD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최진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최진실은 막말 진행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구라와 함께 '진실과 구라'의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 전 만난 유진영 PD는 '최진실씨의 회당 출연료가 2000만원이 맞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계약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2000만원이 맞다, 안맞다를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최진실씨의 출연료는 업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특히 유 PD는 이같은 출연료 책정 이유와 관련 "최진실씨의 출연료는 유재석씨보다 높을 것이다. 이는 방송 출연과 함께 OBS를 알리는데 최진실씨의 역할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실과 구라'는 연예계 '카더라' 통신, 역사 속 유언비어, 미궁에 빠진 미스터리한 사건 등 그간 방송에서 다룬 바 없는 기상천외한 루머들을 총망라해 다룰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교육'을 주제로 다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