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군입대를 앞둔 강타가 마지막 콘서트가 매진사례를 기록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강타는 오는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Eternity-永遠(영원)'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옥션 티켓을 통해 이뤄진 강타의 공연 예매가 5분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1회의 공연을 추가 29일에 이어 30일 또 한차례의 공연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번 콘서트는 5년여 만에 선보이는 강타의 단독콘서트이자 군입대 전 마지막 공연으로 아시아 팬들은 물론 취재진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강타는 뉴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지난 12년 간의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강타는 "이번 공연으로 군 입대 전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 그 동안의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며 "깊이 감사 드리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기억에 남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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