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온에어'가 종영을 기념해 출연배우와 스태프 간 친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현재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인기몰이 중인 '온에어'는 오는 15일 21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에 '온에어'의 주연배우 송윤아, 김하늘, 이범수, 박용하 등은 14일 밤 인천공항 장면을 마지막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15일 마지막회를 본뒤, 16일 전 스태프가 함께 하는 단합회 자리를 갖는다.
이들은 오는 16일 오후 경기도 일영의 한 유원지에서 체육대회를 하며 정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온에어'는 송윤아-박용하, 김하늘-이범수의 러브라인이 가시화된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맺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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