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의 연기자 성유리가 연꽃씨차 '우연' 광고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이로써 성유리는 남양유업 '17차'의 전지현, 광동제약 '옥수수 수염차'의 김태희 등과 차 광고 모델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성유리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24일 "성유리는 이달 중순 벤처기업 AJ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운에이징 티 연꽃씨차 '우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광고를 진행한 농심기획의 한 담당자는 '깨끗한 동안 피부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성유리가 '우연'의 제품 컨셉트에 제격이라 판단해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싸이더스HQ는 또 "이번 '우연' TV광고는 '20살의 성유리, 28살의 성유리는 변함없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며 "현재 2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성유리의 미모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촬영 내내 눈을 떼지 못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성유리가 모델로 나선 '우연' CF는 오는 6월 초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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