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채영이 하와이에서의 허니문을 위해 소속사에 미리 휴가를 신청했다.
유채영은 오는 9월 28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10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급속히 가까워졌으며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오는 9월 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유채영은 결혼식 뒤 일주일 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유채영 부부는 신접살림은 서울 신동정에 위치한 김씨의 본가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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