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바람의 화원',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이수현 기자  |  2008.08.08 10:16
배우 박신양 <사진제공=Y&S커뮤니케이션>


배우 박신양이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대해 "이런 작품은 정말 처음"이라며 극찬했다.

8일 '바람의 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나는 이제까지 이런 파워풀한 드라마나 영화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며 "소설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이건 정말 극적인 스토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신양은 "사랑, 미스터리, 미술에 대해 한꺼번에 섞어 놓은 드라마는 없었다"면서 "분명 독특하고 새로운 작품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놀라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팩션 추리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오는 9월 말 방송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