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이' 이선균 민효린, '트리플' 주연 낙점

김겨울 기자  |  2008.08.19 17:16


이선균과 민효린이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트리플' 주연으로 낙점됐다.

19일 이선균 소속사 관계자는 "이선균이 내년 1월초에 방송할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 출연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선균은 이 드라마에서 광고 대행사 크리에이터 역을 맡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출연하는 민효린과 러브 라인을 형성한다. 기존 이선균 이미지에 벗어나지 않는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캐릭터를 맡았다.

촬영은 9월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연출은 이선균과 '태릉선수촌',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이윤정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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