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은 언제 어떻게 튈지 모르는 반전이 숨어 있다"
MBC '에덴의 동쪽'의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8일 "'에덴의 동쪽'은 대반전 드라마"라며 "상상하기 힘든 대반전이 시시각각으로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에덴의 동쪽'은 나연숙 작가가 10년 만에 컴백해 집필하는 작품으로 요즘 보기 쉬운 트렌드 드라마와는 다른 차원의 작품이다"며 "말초신경을 자극해 한 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보다는 깊이 있는 주제와 빈틈없이 완벽한 줄거리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드라마 초반에 설정된 각 배역들마다 친구관계 형제관계, 원한관계, 연인관계가 나중에 어떤 관계로 뒤집힐지는 작가 외에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며 "예측하기 힘든 대반전을 기대해보는 것도 드라마의 재미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26일 1, 2회를 연속 방송하며 다양한 연기자들 속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제작사 측은 이에 대해 "하나하나 연기자들 간의 인간관계가 어떻게 풀려가는 지가 사실상 드라마의 줄거리"라며 "상상하기 힘든 대반전이 시시각각으로 벌어질 것"이라며 흥미를 더했다.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박해진 등 6명의 청춘스타와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세 명의 베테랑 중견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0억 원을 들인 대작으로 더욱 이슈몰이 중인 '에덴의 동쪽'은 총 50부작으로 구성된 긴 레이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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