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연기에 있어 항상 신인이다"

전형화 기자  |  2008.09.10 09:27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김홍도로 새롭게 변신한 배우 박신양이 자신의 연기관을 밝혔다.

'바람의 화원' 제작사 측은 10일 "박신양이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항상 토론을 이끌고 있다"면서 "스태프와 배우들과 함께 조선시대 예절교육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박신양이 연기에 있어서는 항상 신인이라고 한다면서 작품에서 만큼은 건방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사 측은 "'바람의 화원'의 또 다른 주인공 문근영이 박신양에 대해 '이미 최고의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항상 신인 같아 존경스럽다고 했다"면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신양과 문근영이 조선시대 천재 화가인 김홍도와 신윤복으로 변신한 '바람의 화원'은 오는 24일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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