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1주 만에 月夜예능 1위 재탈환..13.2%

이수현 기자  |  2008.12.16 06:58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사진제공=KBS>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1주일 만에 되찾았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전국일일시청률 13.2%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미녀들의 수다'는 지난 1일 방송분까지 총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의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 8일 12.7%의 시청률을 나타낸 MBC '놀러와'에 1.6%포인트 뒤지며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미녀들의 수다'는 한성주, 안선영, 김나영, 안혜경, 이채영 등 게스트와 함께 '한국에 와서 속았다고 느낀 것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10.6%,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은 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