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2008 더 소울 콘서트'만을 위한 주제가를 직접 작사, 작곡해 눈길을 끈다.
휘성은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 소울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공연은 휘성, 정엽, 거미, 박효신 네 사람이 부른 공연의 주제가 '더 소울'로 포문을 열었다.
'더 소울'을 부른 거미는 "이 노래는 이번 공연을 위해 휘성이 특별히 작사 작곡한 노래"라며 "공연을 위해 특별히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신 휘성 씨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거미는 "이 곡은 '더 소울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이라며 "이것만으로도 공연에 오신 여러분은 행운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과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공리에 열린 '더 소울 콘서트'는 오는 23일과 24일 두 차례 더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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