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차기작 '살인자', 홍콩아시아영화제서 첫선

김관명 기자  |  2009.01.06 08:46
나홍진 감독 ⓒ송희진 기자


나홍진 감독(사진)의 차기작 '살인자'가 오는 3월 열리는 홍콩아시아영화제 파이낸싱 포럼에서 첫 선을 보인다.

6일 홍콩아시아영화제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의 '살인자'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 27편이 프로젝트 형태로 파이낸싱 포럼에 초청됐다.

'살인자'는 굶주리다 못해 살인자라는 직업을 선택해야 했던 옌볜에 사는 한 남자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지난해 장편 데뷔작 '추격자'로 돌풍을 일으킨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관심이 높았다.

이밖에 필름포럼에는 임필성 류승완 이정범 감독의 신작들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