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꽃보다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그 인기를 반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는 31.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꽃보다 남자'는 이날 16일 방송에서 시간대를 이동, 사실상 2막을 연 이후 점점 극대화되는 갈등 구조를 그렸다. 시청률도 극에 대해 고조된 관심과 새로운 전개에 대한 흥미에 힘입어 9일과 16일 방송이 기록한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 31.5%를 0.4%포인트 차로 경신하며 더해가는 인기를 가시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떼루아'의 마지막 방송은 5.2%, MBC '에덴의 동쪽'은 2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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