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아벨', 4주만에 '미워도..' 눌러 수목극 1위

문완식 기자  |  2009.03.12 08:32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첫 방송 후 4주 만에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누르고 수목드라마 1위를 탈환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16.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카인과 아벨'은 지난달 18일 첫 방송에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제친 후 4주 만에 수목극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한류스타 소지섭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카인과 아벨'은 앞으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 사이의 갈등 고조와 더불어 이 둘과 서연(채정안 분), 영지(한지민 분)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돌아온 일지매'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월드와이드 핸섬 되찾았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美 CNN·빌보드·포브스 등 글로벌 미디어 '집중조명'
  2. 2방탄소년단 지민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2024 K팝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글로벌 음원킹'
  3. 3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 日 오리콘 1위·美 스포티파이 4위 직행
  4. 4"급사할 수도" 김승수, 최악의 건강 상태 '충격'
  5. 5인도네시아 팬들에겐 최고의 소식! "신태용 감독님 감사합니다" 2027년 재계약에 환호 보냈다
  6. 6방탄소년단 뷔, 브라질 시상식 2개 부문 수상..'글로벌 팝 아이콘'
  7. 7손흥민 재계약해도 '연봉 대박' 힘들다니... 토트넘 한계인가, 팀 주급 1위인데 EPL 30위도 안 된다
  8. 8강우 콜드 선언→팬들도 떠난 그라운드, 왜 이승엽 감독은 쉽게 발을 떼지 못했나 [잠실 현장]
  9. 9'시라카와-엘리아스 딜레마' 두산은 웃었다... 이승엽 감독 "둘 중 누구든 좋다, 누구에게든 열려 있다" [잠실 현장]
  10. 10'전 여친 고소·사생활 논란' 허웅 "더 이상 입장 안 내겠다, 수사 결과 나오면 말씀 드릴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