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손태영이 출산 후 약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9일 SBS 새 일일극 '두 아내'(가제) 제작관계자는 "손태영이 김지영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손태영은 지숙 역을 연기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지난 2월6일 첫 아들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한편 '두 아내'에는 김지영과 고부 관계로 알려진 중견 탤런트 김용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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