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대, 영화 '킹콩을 들다' 의사 역 출연

김건우 기자  |  2009.06.12 21:07
MBC '아현동 마님'에 출연한 임승대 <사진출처=드라마스틸>

배우 임승대가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의사로 분했다.

임승대는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1988년 올림픽 도중 부상을 입은 이지봉(이범수 분)의 팔을 진찰하는 의사를 연기한다.

830만 기록을 세운 '과속스캔들'에서 연예부 기자 봉필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던 임승대는 이번 영화에서 이지봉이 좌절에 빠지게 되는 사건의 긴장을 높여줄 예정이다.

임승대의 출연은 박건용 감독의 제안에 의해 이뤄졌다. 이범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일단 뛰어'를 인상 깊게 본 박건용 감독에 출연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 조안 주연의 '킹콩을 들다'는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거듭나는 역도부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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