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롭게 선보인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이 첫 방송분에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 제작 CJ엔터테인먼트·FEZ Korea)은 5.4%의 전국 일일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을 나타냈다.
손담비·주진모· 김범이 주연하는 '드림'은 국내 최초로 종합격투기와 스포츠에이전트를 다룬 드라마.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손담비와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범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주진모 역시 관심을 갖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결혼못하는 남자'는 8%, MBC '선덕여왕'은 3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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