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18)이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슈퍼모델 2위에 올랐다.
곽지영은 25일 오후 6시 경남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김혜진에 이어 슈퍼모델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한류스타 류시원과 정미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지드래곤, 2NE1, 소녀시대, 2PM, 백지영, 박현빈, 윙크의 축하공연이 중간 중간 이어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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