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장 사랑받는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떠오른 이승기가 이번에는 가수로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지난 2007년 2월 성황리에 마쳤던 첫 번째 콘서트 이후 약 3년만에 갖게 되는 그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09 이승기 희망콘서트 in Seoul'이 12일에 이어 13일에도 개최된다.
12일 오후 7시에 이어 1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는 이승기만의 명품 발라드를 비롯해 록과 R&B, 댄스와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총망라한다.
이승기는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2달 전부터 특별 댄스 훈련에 돌입했다.
이승기는 이번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1박2일'은 13일 혹한기 훈련편이 방송돼 이승기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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