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717만명, 외화 역대 1위 '초읽기'

김관명 기자  |  2010.01.08 07:24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개봉 22일째를 맞아 전국관객 717만명을 동원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지난 7일 전국 640개 상영관에서 12만348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717만64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현재 역대 외화 흥행랭킹 3위인 '아바타'는 9, 10일께 역대 1위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43만76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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