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히어로' 마지막회 팬들과 단체관람

김현록 기자  |  2010.01.14 09:17

이준기가 MBC '히어로'의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시청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준기는 14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300명의 팬과 함께 '히어로' 마지막 회를 단체 관람키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팬클럽 '하준세'의 팬들이 직접 주관했다.

전작 '일지매'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봤던 이준기는 "이번 드라마 역시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과 마지막 회를 같이 감상하게 됐다"며 "'히어로'를 하는 동안 끊임없이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히어로'의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오는 16일에는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종방연 이벤트를 갖는다. 이준기는 약 250여 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히어로' 마지막회와 1∼15회 하이라이트 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는 배용준 최지우에 이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돼 한류스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기타 든 방탄소년단 지민, 새 앨범 'MUSE' 1차 콘셉트 사진·영상 공개
  2. 2방탄소년단 진, 태평양 어깨→허그·먹방 '팔색조 매력'..'2024 BTS FESTA' 스케치 열광의 현장
  3. 3뮌헨 2호 영입 초임박! 英 BBC '6000만 파운드 특급 윙어 계약한다'... 김민재와 한솥밥
  4. 4복귀하자마자 홈런 쾅! '복덩이 외인', 김경문호 '압도적 잔루' 지운다
  5. 5'결국 벤탄쿠르 징계' 英 "EPL 개막전 결장 가능성 크다"... 손흥민이 용서? FA가 용서 못 해 "벌금형+출장 정지 처분 조사"
  6. 6손흥민 용서→벤탄쿠르 '2차 사과'에도... "비니시우스한테 '그 말' 했어 봐, 레알 난리났다" 팬들 여전히 '亞 인종차별' 분노
  7. 7'린가드vs이승우 선발'+손준호 교체 명단, 서울-수원FC 라인업 공개[상암 현장]
  8. 8'캡틴 린가드 풀타임 맹활약' 서울, 수원FC에 3-0 완승→7위 탈환... 손준호 K리그 무대 복귀[상암 현장리뷰]
  9. 9답답해서 미칠 노릇! '역대급 비판 폭격' 이유가 있다, '無계획+전술+선수탓'... 이토록 무능한 감독이 있었나
  10. 10'김민재 경쟁자 팔려고 했는데...' 우파, 유로 2024 맹활약→데 리흐트는 벤치... 뮌헨 "누구 팔지?" 고민한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