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MBC '히어로'의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시청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준기는 14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300명의 팬과 함께 '히어로' 마지막 회를 단체 관람키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팬클럽 '하준세'의 팬들이 직접 주관했다.
전작 '일지매'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봤던 이준기는 "이번 드라마 역시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과 마지막 회를 같이 감상하게 됐다"며 "'히어로'를 하는 동안 끊임없이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히어로'의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는 배용준 최지우에 이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돼 한류스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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