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환경보호 전도사로 나선다.
18일 정경호 소속사 N.O.A 측은 "정경호가 UN산하 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와 항공사 진에어가 진행 중인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에 제 5기 환경전도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이브 디 에어'는 기존의 딱딱한 환경 보호 참여방법을 탈피하고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종 환경 메시지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수익금을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지난 9월부터 시작됐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SBS '그대 웃어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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