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과 노희경이 4년 만에 재회한다.
이재룡은 오는 5월 1일 첫 전파를 타는 KBS 단막극 '드라마스페셜' 1회에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스페셜'은 KBS단막극 '드라마시티'가 폐지 2년 만에 부활하는 것. 이재룡은 부활하는 단막극의 1회 주인공으로 나서 드라마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아직까지 미정. '기러기 아빠'에게 어느 날 찾아온 설렘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홍석구PD가 맡았다. 홍PD는 지난해 초 방송된 '경숙이 경숙아버지'를 연출했다.
현재 여주인공은 캐스팅 단계이며,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즉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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