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네티즌들이 선정한 과대평가된 작곡가 1위에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하는 유명 작곡가는?"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측은 "박진영은 g.o.d, 비, 원더걸스, 2PM으로 이어지는 톱가수들을 배출하며 남다른 안목을 자랑했다"라며 "하지만 최근엔 '재범 사태' 등을 겪으며 프로듀서로서의 명성에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유명 작곡가 김도훈(1235표, 18.4%)은 2위, 테디는 3위(694표, 10.3%)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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