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영(39)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 자료를 곧 낼 예정이다.
서울강남경찰서 측은 29일 오후 4시 50분께 강남서에서 취재진에 "약 1시간 뒤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브리핑은 오늘은 하지 않고 내일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조사가 끝나야 사망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유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진영은 이날 서울 논현동 자택해서 목을 맸으며,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다 숨졌다. 이에 따라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 최진영은 지난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최진생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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