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자격' 코너가 평균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 코너는 평균시청률 24.5%, 최고 분당시청률 33.4%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슬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
이날 방송된 '남자의자격'은 지난주에 이어 1주년 특집 '이경규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이경규는 동생들 몰래 커피 한 모금을 마신 사실을 뒤늦게 고백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맏형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단식이 자신을 골탕 먹이기 위한 '몰래카메라'였음을 알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이경규가 비밀의방의 존재를 알게 된 부분이며 3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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