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이 자신이 인정한 여자 후배를 위해 랩을 특별 선사했다.
20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충실히 공익 근무 중인 에릭은 최근 퇴근 후나 쉬는 날 등 자신만의 시간을 쪼개 신인 여성 아이돌 듀오 허니듀(Honey Dew)의 데뷔곡 '바보 같아'에 녹음에 참여했다. 에릭은 '바보 같아'의 랩 메이킹 및 피처링을 직접 맡으며, 허니듀의 데뷔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에릭이 자신만의 시간을 투자해 허니듀의 데뷔곡 작업에 참여한 것은, 같은 소속사인 허니듀의 지난 2년간의 꾸준한 노력을 가까이서 지켜봤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잠재력을 인정했기에, 선뜻 랩 피처링에 나섰다. 에릭은 현재 자신의 파트 녹음을 마친 상태다.
에릭과 허니듀 소속사인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에릭이 허니듀의 데뷔곡이 될 '바보 같아'에 참여한 것이 맞다"라며 "노력하는 후배들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니듀는 김이슬(21)과 조영진(20)으로 구성된 신예 아이돌 여성 듀오다. 데뷔곡은 서정적 발라드 '바보같아'로, 오는 5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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