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고소영이 결혼을 열흘 앞두고 부케를 받았다.
고소영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로부터 부케를 받아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5월2일 결혼을 앞두고 열흘 전에 부케를 받은 것.
이 측근은 고소영이 예비신부이자 임신 3개월로 예비엄마인 터라 부케를 받은 소감이 남달랐다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5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장동건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배우 박중훈이 사회를, 신승훈이 축가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주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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