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트와일라잇’의 남자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24)이 갑부로 등극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로버트 패틴슨의 총자산을 1300만 파운드(한화 약 222억원)로 추정, 30세 미만 영국인 중 14 번째 부자가 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예인 중에는 5번째다.
로버트 패틴슨은 비교적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 런던에서 거주하거나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구식 BMW 차를 소유하고 있다.
2위는 2800만파운드(한화 약 478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키이라 나이틀리(25), 3위는 2200만파운드(한화 약 376억원)를 보유한 엠마 왓슨(20), 4위는 자산 2000만파운드(한화 약 342억원)의 루퍼트 그린트(22) 순이다.
2005년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은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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