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라이브음반 아이튠스 통해 글로벌 유통

김겨울 기자  |  2010.07.15 07:15

서태지의 라이브 음원이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15일 서태지컴파니에 따르면 오는 16일 발매되는 '2009 서태지밴드 라이브투어 더 뫼비우스' 라이브 음반에 수록된 24곡 전 곡이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음반을 가장 먼저 아이튠스에서 서비스 오픈 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음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아이튠스 스토어는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음악 장터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81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원 시장으로, 이곳에 서태지의 음원이 서비스됨으로써 ‘서태지’라는 아티스트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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