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니콜이 '명콜드라이브'로 호흡을 맞춘 개그맨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에 출연, '고래'의 탄생 뒷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니콜은 최근 '고래'를 작곡한 이트라이브와 함께 박명수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91.9MHz) '2시의 데이트' 녹음에 게스트로 나섰다.
26일 MBC에 따르면 니콜과 이트라이브의 안명원 및 이.디는 이번에 '고래'의 탄생 뒷이야기 및 녹음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니콜은 아이돌 가수로 살아가는 고민과 카라의 근황도 들려줬다. 니콜과 이트라이브의 출연분은 '2시의 데이트'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한편 '고래'는 지난해 여름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냉면'이란 곡을 불러 인기를 모았던 박명수가 니콜과 함께 준비한 신나는 새 여름 노래다. '냉면'을 만들었던 이트라이브가 이번에도 '냉면2'란 부제를 단 '고래'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지난 20일 디지털싱글로 발표돼 요즘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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