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첫 한국 방문에 네 자녀를 데려올까?
영화 '솔트'의 개봉을 앞두고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28일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가운데, 졸리가 네 자녀와 동반 입국할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한국행에 앞서 일본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갖는 안젤리나 졸리가 26일 오후 일본에 입국하면서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등 4명의 자녀들과 동행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솔트' 측 관계자는 "사전에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을 동반할 것이라는 일정은 없었다. 그러나 이미 아이들과 함께 일본을 찾을 만큼 자녀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28일 방한, 기자회견을 갖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당일치기로 각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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