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이 자신의 공연 때 코러스를 맡아온 후배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슬픔에 잠겼다.
김동률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오랫동안 공연을 함께해온 코러스 OO군이 어제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며 "아직 어린 친구인데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라며슬퍼했다.
이어 "세화를 기억하시는 분들 모두 함께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5월 롤러코스터의 이상순과 함께 베란라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데이 오프'란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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