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야수를 좋아해..김태희 "이상형은 박휘순"

김수진 기자  |  2010.08.01 17:33


'미녀는 야수를 좋아해!'

배우 김태희가 이상형으로 개그맨 박휘순을 꼽아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박휘순을 언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박휘순의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개그 프로그램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희의 이 같은 발언에 대다수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배우 양동근과 함께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