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눈앞에 둔 혼성 그룹 남녀공학이 9인이 아닌 10인조로 최종 확정됐다.
4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남녀공학은 당초 9인조로 갈 예정이었지만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 남자 유망주가 넘치는 끼를 발휘, 이 학생까지 캐스팅해 총 10명으로 팀을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남자 멤버는 이미 뽑힌 남녀 공학 멤버들과도 호흡이 잘 맞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남녀공학은 3인 여성그룹 씨야의 멤버였던 수미, 올 봄 열린 제 80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힌 류효영, '리틀 구하라'로 유명한 진혜원 등 여자 멤버 3명 및 광행 정우 인오 등에 이어 또 다시 새 멤버의 신상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남녀공학은 오는 9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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