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와 박건형이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더블 캐스팅됐다.
송창의와 박건형은 오는 10월부터 공연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베르테르 역을 맡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2000년 초연 이후, 클래식한 감성과 한 가슴 뭉클한 사랑을 주제로 독일 최대의 시인이자 세계문학의 거장 괴테가 1774년 사랑의 아픔을 겪은 후, 탄생된 세계적인 고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첫 공연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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