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이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30일 김병만 측에 따르면 김병만은 최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촬영에 나섰다. 이번 녹화에서 '출발 드림팀'은 김병만 이상인 이현 등 7명이 팀을 이뤄, 프로 게이머들인 이윤결 등과 한 판 대결을 벌였다.
김병만 측은 "이날 촬영을 통해 김병만은 '출발 드림팀'의 종합 장애물 철인 5종 경기에 처음으로 나섰다"라며 "사전 게임 숙지가 돼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김병만은 달인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순식간에 신기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김병만이 출전한 '출발 드림팀'은 오는 10월10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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