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욕망의 불꽃'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리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욕망의 불꽃'은 14.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첫 방송에서 12.8%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욕망의 불꽃'은 지난 회에서 12.9%를 기록한데 이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을 하지 못하는 나영(신은경 분)이 남편 영민(조민기 분)의 내연녀 인숙(임수정 분)이 낳은 아기를 자신의 아들로 삼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이 처녀시절 낳은 딸 혜진(김유정 분)의 모습도 비쳐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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