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11을 지난 4일 만났다. 이들은 지난 9월 초, 합숙소 생활이 한창일 때 만났을 때와 몰라보게 변한 모습이었다.
'어린 아저씨' 김지수는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날렵한 턱 선이 생겼고, 통통했던 박보람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오랫동안 합숙소에 머물렀던 TOP4인 허각 존 박 장재인 강승윤의 변화는 제일 컸다. 이들은 헤어나 메이크업, 의상 스타일까지도 한층 세련된 모습이었다.
물론 외모뿐이 아니다. 카메라 앞에서의 시선이나 포즈에서도 자신감이 묻어났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TOP11의 2달 동안의 'Before& After'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누가 가장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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