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달력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MBC 창사특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측은 16일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20주년을 맞아 '무한도전'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희망메시지와 무한도전 2010 달력 판매 수익금 전달식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무한도전'은 2010년 달력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수 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부터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달력을 제작 판매하고, 수익금을 다양한 경로로 사회에 환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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